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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시정질문'에 의원 3명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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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임기가 160일 정도 남은 상황에서 시의원들이 시 집행부를 상대로 송곳 질문을 예고, 의원들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오는 19일 개회하는 제214회 정례회 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 나서는 의원은 배강민, 유영숙, 홍원길 의원 등 모두 3명.

시정질문은 시의회 의원이 시정에 대하여 시장 등 시정 관계자에게 설명을 요구하고 그 의견을 묻는 의회활동이다. 시정질문은 본 질문 10분, 보충질문 20분 총 30분으로 진행된다.

민선7기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질문을 예고한 배강민 의원은 시정질문에서 ▲풍무동 공원묘지 이전 진행사항과 대곶면 상마리로의 공원묘지 이전 백지화에 대한 대책과 민원 조치 현황 ▲대학과 대학병원 유치 관련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철책 제거와 관련 그동안의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 ▲풍무동 도축장 우석식품 이전 추진현황 및 향후 세부 추진계획 ▲사우종합운동장 도시개발사업 관련 민관합동 개발 사유와 개발 목적과 개발이익금의 사용처 변경 사유 ▲권역별 주차난 해소방안 ▲광역급행철도, 서울 5호선, 인천2호선 연결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 ▲MBC 방송이 주장한 감정4지구도시개발사업 수의계약 관련과 비욘드감정 1~4호 투자법인이 무엇인지 등을 질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제213회 시의회 시정질문에 이어 또다시 등판하는 유영숙 의원은 ▲정책자문관의 역할과 구체적 성과 ▲김포도시관리공사 본부장과 김포청소년재단 대표이사에 대한 채용 계획을 묻는다.

홍원길 의원은 ▲한강하구 미래 자산화 관련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확대오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추진사업 현황 ▲고교평준화 추진 관련 민선7기 공약 추진 보고서와 상이한 계획을 공약 완료로 공개한 이유 및 문제점 해소 방안 등 민선7기 공약과 관련한 내용의 질문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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