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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식 의원 "교통·교육 해결 없인 미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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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식 의원이 19일, 김포시의회 제215회 임시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교통과 교육 문제 해결 없이 김포의 미래는 없다"며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을 위한 특별법 제정 ▲돌봄 교사들의 처우 개선을 시 집행부에 제안했다.

박 의원은 "도시 교통망은 사람의 혈관과 같다. 혈관이 막히면 생명이 위태로워지듯 도시 교통망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으면 도시는제 기능을 하기 어렵다"며 "대선 국면인 지금이야말로 김포의 기회라고 생각한다. 적극적으로 열악한 김포 교통 현실을 대선후보의 입을 통해 전 국민이 알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의 도로 상황과 대중 교통망으론 인구목표 76만은 신기루에 불과하다"며 "김포 교통망의 획기적 개선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이라고 역설했다.

교육환경과 관련 박 의원은 "과밀학급 해소, 교육 다양성 확보, 교육의 한 축을 담당하는 방과후학교 강사 및 돌봄 센터 선생님 처우 개선,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학습결손 학생에 대한 지도 방안, 교육 인프라 확충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선적해 있다"며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혜를 모으고 해결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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