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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체납징수 기동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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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추적징수를 위하여 「체납징수 기동대」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였다.

체납징수 기동대는 박정애 징수과장을 대장으로 채권추심 전문 임기제공무원을 포함한 4팀 15인으로 편성 했으며 고의적으로 체납처분을 회피하려는 고액 체납자를 중점적으로 추적징수하게 된다. 기동대의 주요임무는 재산은닉 및 체납처분 면탈자에 대한 사해행위‧범칙사건조사, 가택 및 사업장 수색,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현장 중심의 전문적인 체납징수 역량이 총 동원될 예정이며 특히 2019년부터 추진중에 있는 체납자실태조사반의 조사자료를 적극 활용하여 체납자의 납세여력에 맞는 현실적인 징수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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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애 기동대장은 “최근 중앙정부 및 경기도 주도의 강력한 체납징수 기법이 새롭게 마련되어 추진되는 등 체납액 징수의 전문성과 집중을 위한 대책으로 기동대를 편성‧운영하게 되었다”며 “지방세와 세외수입 고액 체납자에 대한 정보공유와 합동징수로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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