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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겨울철 도로 제설 준비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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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이하 도환위)가 걸포 제설전진기지를 23일 찾아 겨울철 폭설에 대비한 김포시의 제설 준비사항 등을 점검했다. 이 번 현장 점검은 출·퇴근길 차량이 집중되는 김포시 교통 특성상 주요 간선도로의 폭설로 인한 정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도로관리 부서의 대응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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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환위 소속 위원들은 먼저 도로관리과장으로부터 인력, 장비, 예산 등 제설 관련 기본현황과 제설전진기지 및 초동대응을 위한 29개소의 자동염수살포장치 운영사항 대해 보고 받은 후 현장의 제설 대응상태를 살폈다.

현장에서 제설 대응 관계자들과 만난 위원들은 지난 해 빠른 제설 대응으로 지역 내 큰 피해가 없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올해에도 폭설에 대비해 시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주문했다.

김계순 위원장은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휴게시설 난방 등 일할 여건을 만들어 주시길 바라며 무엇보다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근무자분들이 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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