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조직개편 7월중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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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김포시의회에서 인구 30만 진입에 따른 관련 조직들이 의결됨에 따라 김포시는 7월중 조직개편을 단행할 계획이다.
조직개편의 정부시책에 따른 안전관련 조직개편과 인구 30만 진입에 다른 법정 조직 신설과 신도시 입주에 다른 분동이 주요 내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강조되고 있는 안전관리와 관련해 ▲행정지원국은 안전행정국으로 ▲행정과는 안전행정과로 ▲식품위생과는 식품안전과로 ▲재난하천과는 재난안전과로 각각 명칭이 바뀐다.
인구 30만 진입에 따라 감사담당관실이 신설되고 이에 따라 기존 정책감사담당관실이 폐지되며 정책감사담당관실의 기능 중 정책과 평가분석 기능은 기획예산담당관실로 이관해 명칭을 정책감사담당관실로 개편한다. 또 종합민원과는 종합허가과로 명칭이 변경되며 공보전산담당관실에서 전산 기능을 분리해 정보통신과가 신설된다.
이와 함께 도시개발국은 상시기구로 전환되며 김포2동은 신도시 유입인구 급증 등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대처하고 시민편익 증진을 위해 김포2동과 구래·마산동으로 분리된다. 구래·마산동은 10월 28일 개청식을 갖고 업무를 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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