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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학운3산단 책임분양 동의 채무 증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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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읍 학운리 일원에 김포골드밸리 조성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김포시는 최근 시의회에서의 책임분양 동의를 받은 학운3산단 채무와 관련해 김포시의 채무규모가 증가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시는 사업시행자가 대출받는 총 한도 3,500억원 중 준공 후 5년 경과시점에서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했을 시 미분양 용지에 대해 시가 책임지는 것으로써 이는 미분양용지에 대한 매입확약(책임분양)을 한 것으로 3,500억의 신규 부채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시는 ‘미분양용지 책임분양’안이 시의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대형건설사 시공참여를 적극적으로 추가토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민간사업자는 시에서 매입확약한 것에 대해 시행이익의 20퍼센트를 김포시에 추가배분하기로 조정했다.
 
이에 따라 시는 “양촌산단·학운2·4산업단지에 이어 95만6천㎡의 학운3산업단지에 대한 재원대책이 마련됨에 따라 인근 인천 검단산업단지 215만㎡와 김포시 380만㎡가 연계된 595만㎡의 수도권 서북부 최대의 산업단지 클러스터 기반이 마련되게 됐다”며 “7월중 하순부터 본격적으로 토지보상 등 학운3산단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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