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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복지센터, 예술제 ‘평안’ 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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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jpg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박병양)가 16일부터 22일까지 김포아트홀 1층 전시실에서 정신건강예술제 ‘평안’을 진행했다.

 

이번 정신건강예술제는 회원 작품 전시회, 힐링 토크콘서트, 커피차 운영 등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정신건강 인식개선과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올해로 3번째 전시회를 맞는 ‘평안’은 코로나19 이후 일상으로의 회복을 주제로 센터 회원들의 작품을 엄선한 가운데 ‘희망, 설레임, 자유, 힐링, 행운, 치유, 위안’ 총 7개의 소주제로 리마인드 전시회를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한 작가는 “작품활동이 정신건강 회복에 도움이 됐고 작업을 하는 동안 자존감 향상, 성취감 달성 등 삶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고 했다.


최문갑 소장은 "이번 정신건강예술제를 계기로 정신건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끌어내고 나아가 정신질환자가 지역사회 안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중증정신질환자 및 가족을 위한 다양한 재활사업과 치료비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031-998-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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