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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신도시 개선공사 공원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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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김포시, 2023년 공원녹지 주요사업지 현장행정.jpg

 


김포시가 최근 개선 정비공사를 마친 김포한강신도시의 주요 공원 5곳의 시공상태를 확인하고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청취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원관리과는 종합개선사업을 마친 은여울공원을 시작으로 어린이놀이시설 고무칩포장 교체사업장과 청송 제1어린이공원 등을 세세하게 살폈다. 


특히 해당 사업지들의 전반적인 시공 품질에 대한 점검과 함께 이번 공사로 인해 발생한 나무 그늘 부족에 대한 개선 방향과 대안도 모색했다. 


이번 현장 행정 대상지인 은여울공원과 청송 제1어린이공원에는 공사를 통해 다양한 휴게시설과 놀이시설이 갖춰졌다. 


한강신도시 어린이놀이시설 고무칩 교체사업은 마리미 공원 외 2개 어린이놀이터의 노후 고무칩을 교체해 안전한 놀이환경을 조성하는 등 새롭게 단장했다.


공원관리과는 이번 현장 행정과 발맞추어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이용상 불편 사항이나 추가 편의 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공원 시설물의 즉각적인 보수와 휴게시설 추가 설치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흔지 김포시청 공원관리과장은 “한강신도시는 계획단계부터 공원이나 녹지가 비교적 많이 조성돼 있어 편안함을 주고 있지만 공원시설 노후화 문제에 따른 정비사업이 필요한 곳이 많다"면서 "지속적인 정비로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녹지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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