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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중, 도태권도협회장기 중등부 종합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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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선수상에 최우수 지도자상도 수상

2015년 창단 이후 도내 태권도 명문 성장


양곡중학교가 제45회 경기도태권도협회장기대회에서 중등부 종합 우승을 거머쥐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5일(목) 양평 체육관에서 진행된 제45회 경기도태권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에 박상윤 감독, 박인수 코치가 지도하는 양곡중 태권도부가 참가하여 밴텀급 김현준(3학년), 웰터급 홍민우(3학년), L-미들급 장동규(3학년) 1위를 한 데 이어 페더급 장수호(2학년) 2위, 페더급 홍지우(2학년), 웰터급 민건우(2학년) 3위에 오르는 괄목한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대회 중등부 종합 우승뿐만 아니라 최우수 선수상 밴텀급 김현준(3학년) 및 최우수 지도자상까지 휩쓸며 명실상부 경기도 중등 태권도부의 최강자 반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김현준(3학년)은 “태권도부 주장으로서 학교를 빛냈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경기도를 넘어 전국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태권도 선수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우수 지도자상이라는 영예를 안은 박인수 코치는 “목표를 생각하며 끊임없이 노력한 선수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라고 말하며 선수들을 격려하며 “스승의 자리를 빛내준 제자들이 너무나 고맙고 자랑스럽다”는 소감을 밝혔다.


양곡중학교 이신숙 교장은 “혹독한 훈련 과정에도 감독과 코치를 믿고, 따라 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배려와 지원 덕분에 종합 우승이라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태권도부의 성장과 발전이 더욱 기대된다”며 격려했다. 


양곡중학교 태권도부는 지난 2015년 창단 이후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올리며 학교의 명예를 드높일 뿐만 아니라 경기도 내 태권도 명문교로도 이름을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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