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청년정책에 116억 원 투입... 36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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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30일 본청 소통실에서 ‘제2회 김포시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김포시는 청년 현황 및 청년정책 주요사업 성과를 보고한 후 ’2023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2023년 김포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효율적인 청년정책 시행을 위한 ▲일자리·능력개발(17개 사업 36억 6000만 원) ▲주거·복지·문화(15개 사업 79억 7000만 원) ▲참여․소통(4개 사업 3900만 원) 세 분야의 총사업비 116억 원이 투입되는 36개의 사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시행계획에는 점점 어려워지는 채용 시장에서 청년들의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한 일자리 및 능력개발 분야를 강화해 ‘일대일 맞춤형 취업 멘토링 사업’, 현직자와 함께 협업과제를 수행해 보는 ‘청년직무캠프’, 우수 중소기업 현장탐방 및 직무를 체험하는 ‘중소강소기업 청년이음 프로젝트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주연 청년정책 위원회 부위원장은 “앞으로도 청년정책위원회가 청년들과 소통하며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을 발굴하는 등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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