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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민주당, 자동차정비업 지원조례 제정 간담회... 7월 발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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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6일 '자동차정비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계순 도시환경위원장, 장윤순 시의원, 정영혜 시의원 및 관계부서를 비롯해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포지역협의회,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김포시지회 임원진이 함께했다.


김 원내대표는 "내연기관 중심으로 운영되던 자동차정비업체가 심각한 운영난을 겪고 있다"며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확산 등 자동차산업 환경의 변화에 따라 김포시도 자동차정비업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시지회 임원들은 "자동차정비업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에 대한 논의가 이뤄져 감사하다"며 "자동차정비업체가 어려움이 크다. 정비시설 확충과 시설개선 및 안전장비 구축에 따른 비용 지원이 절실하다. 또한 기술 인력 교육지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현장의견을 반영해 7월 발의를 목표로 관계부서와 조례 내용을 조율해 나갈 계획이다.


발의 될 조례안의 주요 지원은 ▲시설개선 ▲신기술교육 ▲환경친화적 자동차정비 인프라 구축 ▲경영안정을 위한 진단 및 상담 지원 ▲시민안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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