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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부터 경로당에 김포금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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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 김포금쌀 2,936포, 정부양곡 가격으로 제공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매년 경로당에 지원하는 정부양곡을 하반기부터 김포금쌀로 바꿔 지원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그동안 시에서 경로당에 지원했던 쌀은 정부양곡으로 시는 정부양곡 가격으로 김포금쌀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에게는 품질 좋은 쌀을, 농민들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다. 


하반기 지원 대상 경로당은 총 367개소로 이들 경로당에는 10kg 김포금쌀 총 2,936포가 지원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께서 김포금쌀로 지은 밥을 드실 수 있게 되고 농민들 또한 안정적인 판로를 찾으실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를 즐기실 수 있도록 섬세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했다.



 

#경로당 #김포 #금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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