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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촌읍지보협, 어려운 이웃에 식료품·생필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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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고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식료품·생필품 지원.jpg

 


고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창우, 김시동)는 지난달 26일 ‘찾아가는 희망꾸러미 사업’을 시행했다.


‘찾아가는 희망꾸러미 사업’은 고물가 시대를 맞아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는 고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고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올해 고추장과 식용유, 참기름과 함께 파스, 모기약 등의 필수 물품을 담은 ‘희망꾸러미’ 20개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꾸러미들은 협의체 위원들이 손수 법정 한부모 가족 및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창우 공공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식료품 등 희망꾸러미 나눔 사업으로 인해 읍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시동 민간위원장은 “날씨가 더워지고 있는 중에도 사업을 추진하는데 물심양면 도움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우신 분들의 미소를 계속해서 볼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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