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문화
HOME  > 뉴스종합 > 문화

사우동주민자치회, 시도 5호선 타일 벽화 제막

컨텐츠 정보

본문


6. 사우동 주민자치회


사우동 주민자치회는(회장 위창수) 30일 시도 5호선(보건소에서 계양천 산책로 방향) 교량 벽면 앞 ‘타일 벽화’ 설치를 마치고 사우동장, 주민자치회 위원, 사우초 학생, 학부모, 교사 등 약 40여 명과 함께 벽화 제막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설치된 타일 벽화는 2023년 사우동 자치계획 사업인 ‘걷고 싶은 계양천 산책로’ 사업 가운데 하나다. 사우동에서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가족형 산책로’와 ‘눈으로 마음으로 힐링 되는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사우초 2학년 학생 및 교사들과 함께 벽화를 제작했다.


위창수 주민자치회장은 “학생들의 꿈이 녹아 들어있는 타일 벽화는 학생들이 꿈을 키워가는 하나의 불씨가 될 것”이며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모든 꿈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철회 사우초 교감은 “계양천 타일 벽화 제막식을 맞아 이런 의미 있는 활동을 기획하고 우리 학교 학생들에게까지 참여 기회를 주신 사우동 주민자치회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타일 벽화가 계양천의 아름다움과 우리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의 꿈이 어우러지는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영란 사우동장은 “학생들의 애정이 담긴 손길 덕에 타일 벽화가 탄생한 만큼 어린 학생들의 꿈이 모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응원할 것”이라며 “모두가 건강하고 힘차게 꿈을 향해 걸어 나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9,333 / 1 페이지


인기 기사


사람들


주말N


최근기사


중부데일리TV


포토


기고/칼럼


기자수첩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