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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일센터 ‘스마트 경리 실무자 양성 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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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일 간 전산회계 2급 및 경리실무 등 교육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8일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교육 강사 및 훈련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업교육훈련 과정인 ‘스마트 경리 실무자 양성 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경리 실무자 양성과정’은 경기도와 김포시가 추진하는 고학력·고숙련 취업 지원 사업이다. 경리 또는 사무직으로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여성 구직자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개설한 교육으로 총 61일 244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경리 및 사무직 입직에 활용할 수 있는 ▲전산회계 2급 ▲컴퓨터활용능력 2급 ▲GTQ 2급(그래픽 기술자격) 취득 ▲경리 실무 교육( 구글 드라이브, 미리 캠퍼스, 프리젠테이션 등)으로 구성돼 있다.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 교육을 통해 훈련받는 여성들을 4차 산업 시대에 맞는 인력으로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매년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교육생을 배출하고 취업 연계, 새일 인턴 지원, 동행 면접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을 하고 있다. 


(031-996-7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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