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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말라리아 경보... 전년 대비 감염 4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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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주기로 몸살에 열 나면 검사 받아야


김포시보건소는 말라리아가 오한, 고열, 발한 증상이 48시간 주기로 반복되는 특징이 있다며 해당 증상이 있을 경우 검사를 받으라고 권고했다.


말라리아는 일반적으로 잠복기가 7일~30일이지만 모기에 물린 뒤 몇 년 후에도 발생할 수 있다.

 

3급 감염병으로 모기에 물려 감염되며 주로 경기 및 강원 북부지역, 인천에서 5월부터 10월 사이에 환자가 많이 발생한다. 


6월 11일 기준 김포시 말라리아 환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4배나 급증했으며 6월 1일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됐다.


말라리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간활동 자제 ▲운동후엔 샤워 ▲밝은색의 긴옷 착용 ▲기피제와 살충제 사용 ▲모기 서식처 제거 ▲방충망 정비가 필요하다.


발열 등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관련기사] 

 

김포.파주 말라리아 경보 발령... 3명씩 발생

 



1.[기획]고양시 말라리아 방역 강화 (8) 말라리아 예방수칙.jpg

<말라리아 예방수칙. 자료=고양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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