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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꿈의학교 조속 추진... 중소 교복업체 활성화 위한 학생 소비교육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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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경 도의원, 도교육청에 당부


경기도의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이 16일 경기도교육청의 교육지원사업 추진실적 및 성과평가 결과 보고를 청취하면서 교육지원사업의 형평성 있는 예산 집행과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경기도는 도와 교육청, 도내 31개 시·군이 협력해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과 교육환경 개선 등 공교육 내실화를 위한 교육지원사업으로 경기꿈의학교 운영,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 등 총 8개 4522억원 규모의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정 의원은 이날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교통안전지도 사업의 활동 내용 등 녹색어머니회 운영 현황에 대한 자세한 자료를 요구하고 현재 미추진 중인 경기꿈의학교 운영의 차질 없는 추진과 신입생 무상 교복 지원에 대한 소비 교육 병행을 주문했다.


경기꿈의학교는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성장하는 청소년들이 꿈과 적성을 찾아 원하는 수업을 듣거나 스스로 원하는 수업을 만들 수 있는 사업으로 2014년부터 운영 돼 왔다.


정 의원은 “현장에서 많은 학생들이 꿈의학교를 기다리고 있다. 청소년뿐 아니라 지난 7년간 꿈의학교에 참가하며 청소년들을 만나온 활동가들도 있다. 이름이 바뀐다고 하더라도 이를 기다리고 있는 도민들을 위해 경기꿈의학교를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경기도교육청 정수호 대외협력국장은 “경기도교육청 역시 5월부터 경기꿈의학교 추진을 위한 설명회 등을 개최했다. 관련 조례가 통과되는 대로 해당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신입생 교복지원은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무상으로 교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24만 명의 학생이 교복을 지원받았다. 


정 의원은 “19만 원대에서 35만 원대까지 학교마다 교복 금액에서 큰 차이가 발생한다. 학생들이 특정 브랜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현명한 소비를 통해 중소 교복업체를 활성화하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원래 사업 취지를 살려 학생들에게 소비 교육을 반드시 병행할 수 있도록 교육청에서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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