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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본동, 주민총회 열고 내년 사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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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장기동 제3회 주민총회.jpg

 

장기본동 주민자치회는 22일 장기본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제3회 장기본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제3회 주민총회는 장기본동 모든 주민에게 문을 활짝 열었으며, 박경애 장기본동장을 비롯해 김인수 시의회 의장, 박상혁 국회의원, 장기본동 주민자치 협의회 회장들을 포함한 여러 단체장이 내빈 자격으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지난 2월부터 시행한 자치계획단의 ‘마을 한바퀴’, ‘자치계획 워크숍’ 등을 비롯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2024년도 자치계획 의제 등을 주민과 함께 공유·숙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더불어 이달 12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 ‘사전투표’를 통해 지역 내 주요 자치 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장기본동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주민투표에는 사전투표 온·오프라인 포함 총 733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총회의결은 주민들의 직접 투표로 진행됐다.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건강UP! 재미UP! 주민과 함께하는 건강교실 ▲가족과 함께하는 건강 플로킹 챌린지 ▲함께해요! 주민소통공간 ‘해봄’ ▲FUN한 장기본동, eco 알뜰장터 ▲주민과 함께하는 안전 프로젝트 ▲탄소중립을 위한 주민 환경동아리 운영 등 총회에서 6개 의제를 ‘2024년 주민자치사업’으로 결정했다.


황영식 장기본동 주민자치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주민총회에 참가해 주신 많은 주민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주민투표로 확정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살기 좋은 장기본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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