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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시끌 225회 정례회 종료... 7월 11일부터 추경안 등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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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5회 제2차 본회의.jpg

 

시의회 정례회 마무리... 7월 11일부터 추경안 등 심의 


김포시의회가 23일 유난히 시끌시끌했던 제22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3년도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5명의 시의원이 김병수 시장을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으며 ▲조례 및 일반안건 등 15개의 안건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안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의결하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13개의 조례 및 일반안건 중 '김포시 행정동우회 지원 조례안'과 '김포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은 본회의에서 의원간 찬반 토론 후 전자투표까지 붙인 결과 재석의원 14명 중 찬성 7명, 반대 7명으로 각각 부결됐다.


또한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배강민) 처리요구 1건, 건의사항 5건 등 6건을,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유영숙)는 시정요구 5건, 처리요구 69건, 건의사항 79건 등 총 153건을,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김계순)는 시정요구 4건, 처리요구 24건, 건의사항 132건 등 총 160건의 지적사항을 시애 요구했다.


이어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 모두 원안 가결하며 ▲정책사업 목표 대비 실효성 있는 성과지표 설정 ▲정확한 세입예산 추계와 세출예산 편성 ▲예산 전용 최소화 ▲국·도비 등 외부 재원 적극 활용 등을 집행기관에 주문했다.


시의회는 ‘서울5호선 김포 연장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며 이번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2023년도 제1회 추경안,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이 다뤄질 제226회 임시회는 오는 7월 11일부터 21일까지 11일 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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