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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이기일 미래도시기반조성사업단장, 박정애 경제문화국장 승진 임명... 김포시 2023 하반기 6급 이상 승진 전보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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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일 양촌읍장이 승진과 함께 미래도시기반조성사업단장의 중책을 맡게 됐다. 

 

미래도시기반조성사업단은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조성 사업이 내년인 2024년 지구지정을 앞둔 상황에서 정부와 함께 신도시의 세부 그림을 그리는 중요 임무를 수행한다.  


이와 함께 송천영 기후에너지과장도 발령 7개월 만에 사업단의 주무부서장인 미래도시과장으로 본청 복귀하면서 신도시를 준비하는 역할에 나선다.


김병수 시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추진력과 실행력, 적극성 등 확실한 업무능력을 입증한 국과장과 팀장에 대한 우대와 발탁 의지를 명확히 했다. 

 

취임 1년 동안 각 부서장과 직원들의 업무 능력과 스타일 파악을 모두 끝낸 상황에서 본격적으로 핵심 사업을 추진할 국과장들을 발탁하고 적극성이 미흡한 부서장은 교체를 예고했다.  

    

이날 박정애 여성가족과장도 승진과 함께 경제문화국장으로 발령됐다. 박 신임 국장은 박정우 맑은물사업소장의 아내여서 부부 서기관이 탄생한 셈이다. 


공직에 부부 공무원이 많은 특성 상 부부가 모두 국장을 다는 경우는 꽤 있었지만 동시 근무는 이례적이어서 그 만큼 업무능력을 인정 받았다는 평이다.


숫자에 밝고 꼼꼼한 아이디어맨 박재관 과장은 두터운 신임을 재확인 받으며 대중교통과에서 회계과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박 과장은 도시철도 김포골드라인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르자 혼잡도를 낮추기 위한 방안으로 지하철 노선을 따라 운행하는 '70번 버스'를 제안하고 최근 대규모 아파트 단지 맞춤 출근급행버스인 70C, 70D는 물론 부르면 오는 콜버스인 '똑버스'까지 론칭을 성공시키면서 실행력과 업무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구래동장으로 나가있던 이영종 동장이 대중교통과장으로, 강영화 마산동장이 노인장애인과장으로 본청 복귀한다.


임산영 경제문화국장은 클린도시사업소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문선영, 이회숙, 김진량 과장은 민원여권과, 교육청소년과, 기후에너지과로 각각 전보 발령됐다.


권이철 하성면장은 차량등록사업소로 자리를 옮긴다. 이어 두정호 회계과장이 양촌읍장으로, 김경수 미래도시과장이 구래동장으로 발령이 났다.


김순애 운양동장은 대곶면장으로, 박경애 장기본동장은 하성면장으로 각각 자리를 바꾼다.


행정과 최신 팀장은 여성가족과장 직무대리로, 이한재 팀장도 사무관 승진과 함께 환경지도과장 직무대리 보직을 맡게 됐다.


정보통신과 이미화 팀장, 노인장애인과 장윤석 팀장, 복지과 채혜영 팀장도 과장 승진과 함께 장기본동장, 마산동장, 운양동장 직무대리로 각각 보직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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