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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의원, 보훈회관 건립 등 행안부 특교세 20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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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갑 국회의원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기획재정위원회)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0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주영 의원에 따르면 김포갑 지역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김포보훈회관 건립 10억원 ▲감정1교 등 보수보강공사사업 4억원 ▲여름철 풍수해 취약지역(계양천 산책로) 자동차단 설치 1억원 ▲재난 예‧경보시스템 CCTV 신규 설치 및 교체사업 5억원을 확보했다.


특히 김주영 의원이 김포보훈회관 건립 비용으로 작년 국‧도비 2억5천만원을 확보한 데에 이어, 이번 행안부 특별교부세를 추가로 10억원을 확보해 눈길을 끈다. 김 의원은 기존 보훈회관이 과도하게 노후화된 점에 주목해 김포시 보훈단체 회원들에게 더 나은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고, 지난해 말 김포 시‧도의원과 함께 국‧도비 2억5천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


김포보훈회관은 풍무동 978번지에 부지면적 735.2㎡, 건축 연면적 1,836.63㎡(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예정돼있다. 새로운 보훈회관은 인구 50만 대도시에 맞춘 미래지향적인 설계를 통해 김포시 보훈단체 회원들과 김포시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 곳곳에 많은 피해가 발생하면서, 많은 강수가 예상되는 올해 여름에 대한 시민의 우려가 컸다. 이에 김주영 의원은 김포 교량과 계양천 산책로 등 풍수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침수피해 방지와 재난예방, 안전관리에 주력했다.


김 의원은 감정1교 등 교량 보수보강공사사업 비용으로 4억원을 확보했고, 계양천 산책로와 같은 여름철 풍수해 취약지역에 자동차단을 설치하기 위한 비용 1억원을 확보했다. 신속하고 정확한 안전 안내와 대피 정보 제공의 바탕이 될 재난 예‧경보시스템 CCTV 신규 설치와 교체사업 비용으로도 5억원을 확보했다.


김주영 의원은 이번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 김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를 통해, 새로 건립될 보훈회관을 비롯해 김포시민에게 더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번 여름에도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고 김포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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