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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세종시에 대외협력관 파견키로... 정부지원 접촉 창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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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회관 <사진=세종특별자치시 시설관리공단>

 

김포시가 7월부터 경기도 중앙협력본부 세종사무소에 대외협력관 1명을 파견하기로 했다. 


김포시는 대외협력관을 외부에서 모집하지 않고 상황판단과 업무능력이 뛰어난 무보직 팀장을 선발해 내려보낼 예정이다.


중앙협력본부는 경기도가 정부와의 정책 공조와 협력 강화를 위해 2019년 세종시와 서울시에 각각 개설한 전담 사무소다. 


특히 세종시 중앙협력본부가 입주하고 있는 지방자치회관에는 경기도와 서울시를 비롯한 16개 광역시도의 사무소와 시도지사협의회의 사무실이 있다.


중앙부처가 몰려 있는 행정수도에 위치한 만큼 국비, 예산 및 입법 추진상황에 대한 신속한 정보 파악과 조율, 정부 주관 행사와 주요 일정 파악과 분석이 수월하다.


김포시 대외협력관은 경기도는 물론 다른 시군의 파견 직원들과 함께 근무하면서 업무를 공유하고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 중앙협력본부 여의도 서울사무소도 오가며 업무를 볼 예정이다. 


김포시는 골드라인 혼잡율 개선,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등 대규모 예산 투입과 정부의 재정, 행정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에서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 관련 부처 접촉을 위한 대외협력관 상주 필요성을 절감하고 경기도와 협의해 파견을 최종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포시청 관계자는 "중앙부처의 경우 개별 시군 직원들을 잘 안 만나준다. 꼭 경기도를 통해서 오라고 한다"면서 "경기도와 함께 각 부처별 공모사업 현황을 파악하고 관련 부서와 원활한 연락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꼭 필요했던 일"이라고 파견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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