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아름다운 봉사회, 통진읍에 에어컨 3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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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총무 “앞으로도 회원들과 뜻 모아 열심히 봉사할 것”
‘김포시 아름다운 봉사회(회장 김금석, 총무 김인수)’는 지난 6월 29일 통진읍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에어컨 3대를 기부했다.
지역 친목 모임으로 시작한 ‘김포시 아름다운 봉사회’는 지난 2019년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자’는 공익적 목표를 가지고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는 19명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해 1,500만 원에 달하는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는 등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인수 총무는 “처음에는 친구들끼리 소소하게 시작한 모임이었는데, 몇 년째 어려우신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보람되게 생각하고 있다”며 “통진읍에서 현판까지 제작해 주시어 매우 뿌듯하다. 앞으로 회원들과 좋은 일에 뜻을 모아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재국 통진읍장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우리 통진읍에 이런 봉사단체가 있어 폭염에 특히 취약한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인사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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