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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정호 양촌읍장, 주민 소통으로 첫 일정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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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두정호 신입 양촌읍장 주민과 소통.jpeg

 

3-2 두정호 신입 양촌읍장 주민과 소통.jpeg

 

두정호 양촌읍장이 부임 후 첫 공식일정으로 김포시 관내 노인회와 문화체육회,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단체 회들과의 소통을 택했다.


1일 부임한 두 읍장은 첫 출근일에 직원들과 간단히 인사 나누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했으며 곧바로 업무 파악을 위해 책상 앞에 앉았다. 두 읍장은 또 첫 공식 일정으로 가현산과 양곡도로 일대를 방문해 인근 주민들을 만났는데, 이는 평소 두정호 읍장은 직원들에게 “주민과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것의 연장선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날 두정호 읍장은 현장 행정의 목적지인 관내 가현산과 양곡도로를 방문해 현장 전반을 살피고, 인근 주민들과 대화 나누며 의견을 수렴했다. 이 두 지역은 최근 코로나19가 완화하면서 이용객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주차장 진입로 도로정비’ 같은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던 곳이다.


두정호 읍장은 “양촌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지만 하나하나 배워간다는 마음으로 업무를 시작하려 한다”며 “언제나 새로운 시작은 긴장감과 기대감 모두를 느끼게 한다. 현재로서는 긴장감이 더 크다”고 말했다. 


현장행정에 동행한 한 단체의 관계자는 ”최근 양촌읍은 수도권매립지, 콤팩트시티 등 여러 가지 현안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받는 지역으로, 신임 읍장 님께서 취임 후 바로 업무에 돌입하시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적극적인 행정에 대한 기대가 생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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