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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일센터, 사회복지 행정사무원 양성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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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3일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교육강사, 훈련생 등 20여 명과 함께 2023년 직업교육훈련 과정인 ‘사회복지 행정사무원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의 ‘사회복지 행정사무원 양성과정’은 여성가족부와 김포시에서 마련한 ‘기업맞춤형 직업훈련과정’으로, 사회복지 인재육성과 함께 미취업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사회복지사로의 취·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과정은 ▲사회복지 사례관리 실천 ▲노인복지관 현장수업 ▲사회복지회계 및 행정실무 ▲사업계획서 공문서 작성 ▲사회복지 정보시스템 이론과 실제 ▲사무 OA실무 ▲취업대비교육과 직무소양교육으로 구성돼 있으며, 개강식 당일부터 8월 25일까지 총 15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새일센터에 따르면 이번 교육에는 사회복지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실무자 등을 강사로 초빙했다. 전문지식과 소양을 갖춘 사회복지 행정사무원을 배출함으로써 사회복지 분야 고용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특히 새일센터는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수료생 우선 채용 및 채용정보 공유를 위해 관내 사회복지기관 등과 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김포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직업교육 훈련 외에도 취업상담, 동행면접, 새일여성인턴 사업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을 하고 있다. 


(031-996-7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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