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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 모양 하수구 맨홀 추락 방지시설 75개소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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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보행자 추락사고 예방을 위해 김포도시철도역 주변과 상습 침수지역에 ‘하수구 맨홀 추락 방지시설’을 설치했다.


지난해 여름철 집중호우 때 다른 지역에서 뚜껑이 열린 맨홀 아래로 보행자가 추락해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하는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안전시설 설치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김포시는 보행자가 많은 김포도시철도 고촌·풍무·사우·걸포·운양·장기·마산·구래역 주변 57개소와 상습 침수지역 18개소에 맨홀 추락 방지시설을 시범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맨홀 추락 방지시설은 맨홀 뚜껑 아래 그물 모양의 철 구조물을 설치해 뚜껑이 열리더라도 사람의 추락하는 사고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앞으로도 통행량, 하수관 관경, 맨홀 깊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맨홀 추락 방지시설을 점차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박정우 김포시맑은물사업소장은 “주민들의 불안요소를 해소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맨홀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 대비와 선제 조치로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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