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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대비 주요공원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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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공원관리과 집중호우 대비 주요녹지 공원 현장 안전점검.jpg

 

3-2 공원관리과 집중호우 대비 주요녹지 공원 현장 안전점검.jpg



김포시가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난 29일부터 공원녹지분야에서 추진하는 공사현장과 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산지형 공원인 모담공원과 운유공원, 양촌골드밸리 옹벽, 월곶상마산업단지 녹지사면을 비롯해 최근 공사가 끝난 은여울공원과 현재 한창 공사 중인 구래동 문화의 거리 공원 환경 개선공사 현장, 금빛수로 우수펌프시설, 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에코센터와 배수로 등 주요공원과 녹지 10개소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시는 공사현장 주변 주택과 상가, 보도 등 침수위험 지역을 살피는 한편 집수정과 배수로 퇴적물을 청소하고 임시배수로를 개설했다. 또 강풍 대비 낙하위험물과 펜스, 옥외간판 고정‧철거와 공사 자재 이동을 조치했다. 이 외에도 산지형 공원 내 사방시설 점검 및 녹지 사면 토사유실 구간에 대한 비닐 덮기와 녹지 내 옹벽 배수로 청소·점검 등 대상지별로 위험요소를 우선 파악한 후 맞춤형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임산영 클린도시사업소장은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공원의 주요시설물과 현재 진행 중인 공사현장의 사전 안전점검 등의 조치를 통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원과 녹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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