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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상춘 일번지 광양매화축제 개막... 3월 1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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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를 맞는 광양매화축제가 2월 8일~3월 17일 10일 간 다압면 매화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부터 차 없는 거리로 진행되며 5천 원의 입장료가 있다. 다만 입장료는 지역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축제장 내 일반차량 진입과 통행을 제한하고 일반차량은 둔치주차장, 대형버스는 섬진주차장과 도사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둔치주차장에서 매화축제장으로 가는 방법은 세 가지다. 무료셔틀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둔치주차장에서 축제장 방향은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축제장에서 둔치주차장 방향은 오전 6시 1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는 섬진강의 알싸한 봄바람을 맞으며 20분 정도 걷거나 섬진강 맨발 걷기 이벤트에 참여해 섬진강변 약 1km를 걸으며 행운을 기대할 수도 있다. 


섬진강 맨발 걷기는 축제 기간 내 매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2시간 동안 운영된다. 단 우천 시 운영되지 않는다.


맨발 걷기 완료 후 QR코드를 활용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당일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매일 10만 원 상품권 및 음료 쿠폰을 준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환경을 위해 불가피 차량 진입과 통행을 제한한다"면서 "축제장 가는 방법은 무료셔틀버스, 섬진강 맨발 걷기 이벤트 등 다양한 방법이 마련돼 있으니 각각의 상황을 고려해 선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례 방면에서 오는 일반차량이 둔치주차장으로 가기 위해서는 축제장을 통과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하동 방면으로 남도대교를 건너 신원로타리 쪽으로 주행해야 한다.

 

*광양매화축제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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