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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일 미래도시기반조성사업단장 개발사업 현장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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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래도시기반사업단장 현장행정.jpg


이기일 김포시 미래도시기반조성사업단장이 7일 고촌읍 일대의 개발사업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


1일자로 미래도시기반조성사업단장으로 취임한 이 단장은 해당 직위가 2개월여 동안 공석이었던 만큼 발빠른 행보로 업무파악에 나서고 있다. 


이 단장은 이날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비롯해 고촌 복합지구, 김포전호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지구 사업 예정지를 찾아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개통 예정인 시네폴리스 우회도로 공사 현장을 방문해 마무리 공정을 점검하면서 "기존 진입도로 폐쇄와 우회 운영 과정에서 운전자 혼란과 사고에 대비해 안전시설물 설치에 세심함을 기울일 것"을 당부하고 "시민들이 우회도로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꼼꼼한 홍보"도 주문했다.


이기일 미래도시기반조성사업단장은 “김포시는 한강신도시와 각종 개발사업을 통해 50만 대도시로 성장했고 그 과정에서 습득한 지식과 시행착오를 거름 삼아 인구 70만의 자족 대도시로 계속 성장하고 있다"면서 "그 중심에서 노력하는 미래도시기반조성사업단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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