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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한강로 운양용화사IC 상부도로 통제 지속될 듯... 정밀안전진단 결과 두 달 뒤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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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옹벽 붕괴로 운양용화사IC 상부도로 무기한 전면 통제... 김포한강로는 정상 통행

 

23일 오전 옹벽 붕괴로 운행 통제 중인 김포한강로 운양용화사IC 상부도로에 대한 이용이 당분간 어려울 전망이다.


해당 옹벽도로는 사고 7년 전인 2016년 준공됐으며 ㄱ글로벌이 시공했다. 이후 김포시가 LH(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넘겨받아 관리 중이었다.  


현재 누산교차로 쪽에서 달리다 상부로 올라타는 도로와 곧바로 다시 서울 방향 운양2지하차도 쪽으로 내려가는 도로가 통제 중이다. 


이 때문에 누산교차로 쪽에서 운양용화사IC를 통해 하성이나 김포한강신도시 방향으로 갈 수가 없다. 또한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운양용화사IC를 통해 서울방향 김포한강로를 탈 수 없다.


이와 함께 하성에서 상부로 올라타는 도로도 앞선 두 도로와 마찬가지로 바깥으로 옹벽이 배부름 현상을 보이고 있어 함께 통제 중이다.


다만 서울에서 오다가 김포한강신도시와 하성으로 각각 빠지는 도로와 김포한강신도시에서 하성으로 넘어가는 도로는 이용이 가능하다.


김포시는 사고 원인 파악을 위해 LH와 협의를 통해 정밀안전진단을 추진하고 있다.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두 달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김포시청 도로관리과 도로시설팀 담당자는 "설계, 시공 등 사고원인 파악이 우선"이라면서 "(재시공 등) 복구방안은 진단 후 정확히 나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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