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새일센터, ‘스마트 경리실무자 양성과정’ 수료생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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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김병수)는 1일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교육 강사 및 훈련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업교육훈련 과정인 ’스마트 경리실무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스마트 경리실무자 양성과정은 경기도와 김포시가 추진하는 고학력·고숙련 취업지원 사업으로 경리나 사무직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개설했다. 교육은 총 61일 244시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전산회계 2급 ▲컴퓨터활용능력 2급 ▲GTQ 2급 자격 취득 ▲경리 실무 ▲스마트하게 일하기(구글 드라이브, 미리 캠퍼스, 프레젠테이션 등)으로, 교육생 대부분 1~2개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특히 20명 교육생 가운데 수료와 동시에 11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수료생을 대상으로 지역 내 관련 기업체 간의 지속적인 네트워킹과 간담회를 통해 적극적인 구인·구직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매년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교육생을 배출하고 취업 연계, 새일 인턴 지원, 동행 면접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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