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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곶면 상공인회, 9월 정례회... 김진영 세무서장 맞춤형 세무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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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1 1-2 월곶면상공인회 회의에서 특강을 하는 김포세무서장2.jpg


월곶 상공인회(회장 박봉권)는 지난 7일 월곶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9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진영 김포세무서장, 이규식 김포상공인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월곶면장, 회원사 대표 3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및 각종 현안에 대해 열띤 논의를 했다.


또한 김진영 김포세무서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가업상속 시 최대 600억원을 공제해 주는 「가업상속공제 제도」를 비롯해 기업경영자가 생전에 체계적으로 가업을 승계할 수 있는 「가업승계에 대한 증여세 과세특례」제도 등 기업의 원활한 가업승계를 지원하기 위한 세제혜택에 대한 맞춤형 특강을 진행해 회원사 대표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박봉권 월곶 상공인회장은 "귀한 시간을 내어 회의에 참석해주신 모든 내빈 및 회원사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세무 특강을 통해 기업의 세무문제를 해결하고, 월곶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영 김포세무서장은 “관내 기업인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실시하여 기업인들의 애로사항 해소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세정지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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