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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의 대화 총 113건 건의사항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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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새해 주요 시정계획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2013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한 결과 총 113건의 건의사항이 제출됐다.

15일 통진농어민문화체육센터와 16일 김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서 건의사항은 도로, 교통, 신도시, 교육, 복지분야의 기반시설 설치 등이 주를 이뤘다.

올해 제출된 113건의 건의사항은 읍·면·동별로 실시한 2011년의 223건에 비해 적지만 올해와 같은 2개 권역으로 행사를 치른 지난해 75건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치다.

이에 대해 시는 “시간관계상 시정 전반에 대한 정책 제안 위주로 행사를 운영하고 주민불편사항 등은 배포된 책자 뒷면에 기재해 서면 제출토록 안내해 전년도에 비해 늘었다”분석했다.

시는 접수된 건의사항을 중심으로 급격한 도시화의 과정 속에 시민들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소관부서별 검토ㆍ분석과 국ㆍ도비 확보 등 문제해결을 위한 특단의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으로 판단하고 예산이 소요되지 않는 건의사항은 부서검토 후 신속히 조치하고 예산이 필요한 건의사항은 우선순위에 의거해서 추진키로 했다.

특히 건의사항 소관부서에서는 국ㆍ소장 책임 하에 현장확인 및 세부검토를 거친 후 답변 서한문을 작성해 행정과로 취합한 후 28일까지 일괄 발송키로 했다.

또한 건의사항이 조치되면 완료 즉시 해당 건의자에게 통보해 행정의 신뢰성을 제고키로 하고 6개월마다 국ㆍ소별 추진상황에 대해 총괄 정리 보고를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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