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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암역세권 송전탑 지중화 구간 확대는 도시계획위원회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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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검암역세권 송전탑 지중화 사업과 관련 경인아라뱃길 지중화 구간 확대 요구는 인천시가 아니라 인천시 도시계획위원회의 결정사항이라고 밝혔다. 


인천시는 20일 경기일보의 “검암역세권 송전탑 지중화‘난항’” 기사에서 인천시가 경인아라뱃길 지중화 구간 확대를 요구했다는 내용과 관련헤 이 같이 밝혔다.


인천도시공사(iH)는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사업을 시행하면서 사업지구를 관통하는 도시계획시설(전기공급설비)인 154kV 지상 송전선로를 지중화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구 내 0.3km, 지구 외 1.5km로 총 약 1.8km 규모이며 사업비는 약 401억 원이다.


인천시 간계자는 "이번 지중화 사업의 지구 외 구간은 「국토계획법」과 인천도시공사(iH)의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요청에 따라 인천시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한 사항"이라며 "8월 23일 개최된 제8회 인천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아라뱃길 전 구간 횡단 송전선로에 대한 현황 파악 및 지중화 계획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으로 안건을 보류했다"고 밝혔다.


현재 인천도시공사(iH)는 보류내용을 검토 보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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