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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추석 명절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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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추석 명절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jpg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김포 5일장에서 명절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물가안정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경제문화국장을 비롯하여 道 물가책임관과 일자리경제과장 및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추석 성수품 물가 동향 파악 및 가격표시제 준수를 독려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캠페인은 가파른 물가 상승세와 경기침체로 인해 위축된 소비심리 등으로 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활기찬 명절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추진됐다.


김포시는 추석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해 오는 27일까지 물가 관리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 중이며 가격표시제 준수 등 지역물가안정을 위한 점검·지도를 추진하고 있다. 


박정애 경제문화국장은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비자와 소상공인을 비롯한 시민 모두 풍요롭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서민 가계 부담 완화 및 물가안정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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