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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청년 명인명무전... 10월 19일 오후 9시 국악방송 전국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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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이 지난 8월 통진두레문화센터 두레홀에서 개최한 <2023 통진두레문화센터 특별기획공연 ‘김포 청년 명인명무전’>이 국악방송 ‘국악무대’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에 방영된다.


이반 공연은 김포를 대표하는 청년 전통 예술인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전통예술 장르가 총망라된 공연으로, 김포문화재단과 국악방송의 협업 아래 공연 당일 실황 중계 녹화를 통하여 방송 프로그램으로 제작해 오는 10월 19일(목) 오후 9시 국악방송 채널을 통해 전국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 해금, 경기민요, 판소리, 한국무용, 설장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본 프로그램은 해금, 경기민요, 판소리, 한국무용, 설장구 등 전통기악과 성악, 타악이 고루 구성되어 있는 공연으로, 1부는 전통을 주제로 출연자별 솔로 무대를 통해 자신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고, 2부에서는 창작국악을 주제로 다른 청년국악인들과 협업해 요즘 국악에 대해 보여줄 예정이다.



▲ 전주대사습 농악 장원, 동아국악콩쿠르 수상자 등으로 구성된 수준급 출연진


본 프로그램의 출연자는 △해금 ‘윤경난’, △경기민요의 ‘양은별’, △판소리 ‘신한별’, △전통타악 ‘한아름’, △한국무용 ‘김지후’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유명 국악 경연대회 수상자들을 비롯해 김포뿐 아니라 전국을 넘어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실력파 청년국악인들로 이루어져 있다. 더불어, 국악방송에서 7년여간 방송을 진행 중인 ‘국악계의 컬투’라고 불리는 ‘바투’가 사회를 맡아 재미있고 유쾌한 국악무대를 통해 전국의 국악애호가 및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 본방송 10월 19일(목) 오후 9시, 재방송 10월 20일(금) 오후 4시


<2023 통진두레문화센터 특별기획공연 ‘김포 청년 명인명무전’>은 국내 유일의 전통문화예술 전문 방송사인 국악방송 채널에서 △10월 19일(목) 오후 9시 ‘본방송’과 △10월 20일(금) 오후 4시 ‘재방송’을 통해 이틀간 방영된다.


방송 이후 마스터링을 거친 고화질 파일이 김포문화재단 유튜브에도 업로드될 예정이기 때문에 아쉽게 방송을 놓쳤더라도 관람을 원하는 언제든지 모니터를 통해 마음껏 시청이 가능하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김포 청년 명인명무전>의 전국 방영으로 지역 제한 없이 다수 문화소비자들에게 김포의 실력있는 청년국악인들의 파급력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한 김포 전통예술계의 대외 인지도 상승으로 지역 전통문화예술계가 보다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시보기 : 김포문화재단 유튜브(youtube.com/김포문화재단TV)

문의 : 통진두레팀(031-983-3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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