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청년이음프로젝트... 김포대 학생들 ㈜디자인파크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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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18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김포대학교 디자인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제5회 ‘중소(강소)기업 청년이음프로젝트’를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중소(강소)기업 청년이음프로젝트’는 지역 내 우수 중소(강소)기업 현장을 탐방하고 CEO와 현직자 특강 등을 통해 관내 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켜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이 날 참여한 기업은 양촌읍 소재 ㈜디자인파크(대표 김요섭)로 공원형 물놀이 시설물, 어린이 놀이시설, 야외운동기구(Wellfit), 캠핑 시설물 등을 제작하는 강소기업이다.
이번 ‘중소(강소)기업 청년이음프로젝트’에서는 기업체 특강을 통해 생산 제품 소개, 채용절차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제품 생산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취업을 위한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작성법, 김포시 청년정책을 소개하는 시간 등이 마련되었다.
프로젝트에 참가한 청년들은 “기업에서의 필요 직무를 직접 현직자를 통해 들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며 기업탐방을 통하여 직접 제작 현장을 둘러보며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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