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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김포시 ‘출근급행 70버스, 똑버스’ 알리기 캠페인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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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경기도김포시 출근급행버스 캠페인 개최 .jpg

 

경기도와 김포시가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완화 방안으로 내세운 70버스와 똑버스 알리기 캠페인에 나섰다.  


김포시는 28일부터 29일까지 출근급행버스 운행 지역에 거주하는 실이용자를 대상으로 인지도 및 이용도 증진을 위한 맞춤형 오프라인 캠페인을 하고 있다.  


‘우리동네 전용버스 70버스, 똑버스로 출근하세요’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양일간의 행사는 고촌읍과 풍무동 각각 2개 단지씩 총 4개 단지에서 열렸다. 

 

행사는 똑타 앱을 설치하고 카카오톡 김포시 채널 추가 후 만족도조사를 완료한 시민들이 다트게임을 통해 경품을 증정받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 중 진행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0%가 70버스와 똑버스 등 출근급행버스에 대해 지속적으로 이용할 의향이 있고, 88%가 증차 운영에 대해서도 필요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70버스 도입으로 이제 맘편히 버스타고 다닌다”, “너무 편하게 잘 이용하고 있다”, “똑버스와 70버스가 출근버스도 좋지만 학교까지 가는 버스도 운영해 줬으면 좋겠다”, “70버스가 퇴근시간에도 운영되길 간절히 바란다”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김포시는 출근급행버스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이용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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