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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기도당, 이성해 전 대광위원장 참석 남서부지역 광역교통정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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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송석준)은 11월 8일 오후2시 의왕휴게소에서 경기도 남서부지역 광역교통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6일 개최한 남부지역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이루어진 간담회이며, 경기 남서부지역 광역 환승의 거점인 의왕환승정류장이 위치한 의왕휴게소에서 환승서비스의 운영을 점검하는 계기도 됐다.


간담회는 이성해 경기도당 광역교통위원장 주재로 경기도 남서부 안양, 의왕, 과천, 군포, 안산, 시흥, 부천, 광명 등 8개 지자체의 당협위원장들이 참석해 광역교통 현안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3기 신도시와 추가적인 택지개발사업에 따른 광역교통대책의 차질 없는 추진과 관리를 요구했으며 위례과천선의 조속추진과 의왕연장 등을 요청했다.


또한 일부지역은 아직도 광역버스의 무정차 통과가 해소되지 않는 바 적극적인 증차를 건의했다.


이와 함께 사당역 주변의 광역버스 정류장들을 경기도 주요 지역의 행선지별로 정비하는 방안을 요청하고 경인고속도로와 경인철도의 지하화도 가속해줄 것을 요구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다음주까지 이어지는 지역별 순회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수도권 광역교통 개선방안을 수렴해 나갈 예정이다.


다음 간담회는 용인, 광주, 구리, 남양주, 하남 등 수도권 남동부 6개 지자체의 당협과 함께 11월 10일(금) 성남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어 다음 주에는 북동부, 북부, 북서부 지역을 대상으로 순회 간담회를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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