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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시장, 해병전우회ㆍ특전동지회ㆍ새마을회 만나 서울 편입 추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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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김포시새마을회 간담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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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섭 특전동지회장, “비전 들으면 많은 시민 찬성할 것”

김미경 새마을회장, “진심 응원... 지속 설명하는 게 중요”


  김병수 김포시장이 서울편입에 대한 시민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단체장들의 찬성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 17일 해병대전우회 김포시지회와 특전동지회 김포시지회, 김포시새마을회를 각각 만나 서울 편입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는 지난 15일 한국자유총연맹 김포시지회, 바르게 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와의 소통, 16일 김포시 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 김포시 어머니자율방범연합대, 김포사랑운동본부와의 소통에 이은 것이다. 


김 시장은 “서울편입과 관련한 잘못된 정보가 너무 많이 돌고 있다. 우려하는 농어촌특례는 유예기간을 2030년까지 정했고, 끝나면 다시 검토해 안정화될 때까지 연장할 수 있다. 쓰레기매립장에 대한 우려는 갖지 않아도 된다”며 “서울시로 편입되면 세입은 줄지만 지출도 감소한다. 서울시로 편입되면 지금 김포시민이 받고 있는 복지, 문화예술, 교통, 보육 등 지원에 대한 차원이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시장은 “김포시장의 권한이 70% 가량 없어진다 해도 서울편입으로 김포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된다면 서울로 가야 한다”며 “김포시는 시민이 원하는대로 움직인다. 시민이 원한다면 어려움이 있더라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선출직이 이행해야 할 의무이자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권호섭 특전동지회 김포시 지회장은 “시장님이 많은 시민들을 만나고 소통해 가면서 서울시 편입의 타당성과 김포시의 향후 비전에 대해 말씀해 주시면 많은 시민들이 찬성할 것이다. 현재는 서울 편입에 대한 득과 실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으며, 농촌지역 혜택 존치 여부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김미경 김포시새마을회장은 “서울시 편입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오늘 시장님을 통해 편입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으니 그간 궁금하고 오해가 있었던 것들을 모두 해소한 것 같다. 시민들은 서울시 편입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행정‧법적인 절차 등을 잘 모른다. 지속적인 설명과 사실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만약 김포시장이 누릴 수 있는 권한을 다 내려놓고 정말 서울시로 2025년 편입이 확정된다면 아마도 김포시민들은 진정 김포시를 사랑하는 최고의 시장으로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담회를 마친 김병수 시장은 “우리 김포의 운명은 우리 시민이 결정하는 것”이라며 “김포시는 김포시민이 원하는 대로 움직인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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