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제
HOME  > 뉴스종합 > 경제

김포상의, 취약계층 190가구와 시설에 김장김치 등 지원

컨텐츠 정보

본문


8 상공회의소.jpeg


김포상공회의소가 지난 29일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과 소규모 복지시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김장김치 2,200kg을 기탁했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김포상공회의소 희망나눔 김장김치 전달식에는 김포상공회의소 이규식 회장을 비롯한 회원사들과 김포시의회 김인수 의장 등이 모여 기탁식을 진행한 후 현장에서 배분기관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또한 이번 기탁식에는 회원사인 ㈜글로벌푸드에서 김치 200kg을 추가로 기부하여 더욱 훈훈한 나눔이 이어졌다.


이규식 김포상공회의소 회장은 “올해 겨울은 유난히 춥다고 하는데 경제적으로 어려운 우리 이웃들은 그 체감온도가 더 낮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 분들에게 조그만 위로와 응원을 하게 되어 기쁘다. 경기가 어려워 회원사분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렇게 꾸준하게 선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민영 김포복지재단 부장은  “15년간 꾸준히 희망나눔 김장김치를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 기부해주신 김치는 취약계층 가구와 소규모 시설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게 도울 것”이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제 716 / 15 페이지


인기 기사


사람들


주말N


최근기사


중부데일리TV


포토


기고/칼럼


기자수첩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