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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운동장 친환경 충전재로 인조잔디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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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가 지난 18일 종합운동장 축구장에 국내 유일 녹색인증 충전재를 활용해 인조잔디 보강 작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종합운동장은 이번 보강 작업을 통해 경기 환경을 한층 높여 이용자들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ESG 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재료를 활용하여 지속가능한 체육환경을 조성했다.


이형록 사장은 이번 작업에 대해 “더 나은 운동환경과 만족스러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김포시민 및 체육활동 참여자들에게 높은 수준의 체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종합운동장은 김포시 돌문로15번길 20에 자리하고 있으며 1993년 준공 이후 김포시민의 건강증진과 다양한 체육행사 등을 위한 중요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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