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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발주로 지역경제살리기 총력”... 강화군, 건설기획단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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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건설기획단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 총력 (1).jpg


설계비 예산 절감... 주민숙원사업 신속 처리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4년 강화군 건설기획단’을 운영한다.


강화군 건설기획단은 강화군 소속 시설(토목)직 공무원들로 구성돼 매년 읍·면에 필요한 주민 편익 건설공사에 대한 설계와 측량을 자체 시행함으로써 설계용역비를 절감하고 건설공사의 조기 발주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신속히 해결하고 있다. 


특히 지역 현안에 밝은 읍·면 소속 토목직 공무원들이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내실 있는 설계를 하기 때문에 사업의 효과와 주민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기획단은 건설사업 180건, 공사비 약 95.8억 원에 대해 자체 측량·설계를 진행하고 약 8억 원의 설계비 예산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아울러 올 한해 주요 건설자재의 가격 상승 등으로 건설경기가 위축되는 상황 속에서 지역 자재 우선 구매와 일자리 창출 등에 역점을 두고 표준시장단가 및 실거래가격을 반영해 현장에 부합되는 설계를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유천호 군수는 “건설기획단 운영을 통해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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