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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고양갑 당협위원장, ‘첫 믿음 끝까지’ 출판기념회 지지자 등 500여 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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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1] 권순영 국민의힘 고양시(갑) 당협위원장 저자인사.jpg


“바른 길은 용감해야 한다. 고양시, 덕양구민 발전 노력”


오는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에서 고양시갑 예비후보로 등록한 권순영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이 4일 화정 베네치아 웨딩홀에서 <첫 믿음 끝까지>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권 위원장의 <첫 믿음 끝까지>는 여군 장교, 사회복지사, 정치인 그리고 공기업인을 거치면서 본인만의 정치적 신념과 비전 그리고 지역 현안 전문가라 할 수 있는 ‘개척자 권순영’으로 거듭나게 된 순간들과 생각들이 담겨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규택 전 국회의원, 김태원 전 국회의원, 이근진 전 국회의원, 김옥이 전 국회의원, 손범규 전 국회의원, 김현아 전 국회의원, 김종혁 국민의힘 고양시(병) 당협위원장, 민병숙 전 국군간호사관학교 동문회장,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경기도의회·고양특례시의회 의원 등 전현직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특히 관내 향우회와 조합, 상공회 등 경제·민간단체 인사와 지지자를 포함해 500여 명이 몰렸다. 


또한 조경태 국회의원, 안철수 국회의원, 홍석준 국회의원, 이인제 전 국회의원,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영상을 통해 축사를 전했다. 


아울러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규택 전 국회의원과 손범규 전 국회의원이 현장에서 축사를 전했다. 이어서 엄용수 코미디언이 토크쇼를 진행했는데, 참석자들의 웃음소리와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지는 등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권 위원장은 “딸이 초등학교 2학년으로 재학할 당시 미술시간에 만들었다며 내게 건냈던 카드에 적힌 한 줄의 글을 지금도 잊지 못한다. 그 카드에 적혀있던 ‘바른 길은 용감해야 한다’는 짧은 문장이 오늘날 정치인 권순영의 확고한 신념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라며 “불의, 불법과 결코 타협하지 않는 한결같이 강인한 정신과 마음으로 고양시와 덕양구민의 발전을 위해 이 한 몸 불사를 준비가 되어있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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