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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신도시총연, "5호선 확정 안되면 불출마 약속 반드시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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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한강신도시총연합회가 서울지하철5호선 김포연장 사업이 확정되지 않으면 불출마하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라고 해당 정치인들에게 촉구했다.


16일 총연은 성명에서 "선거철이 돌아오니 또 지역분열을 조장하는 소식이 많이 들려오고 있다. 지난 수십년간 지역분란을 조장한 분들로 제자리에 머물고 있는 김포시의 현주소를 보고도 또 다시 개인의 명예와 욕심을 위해 김포시민들을 희생시키려고 하나"라며 "큰일을 확정한 후 자잘 한 일은 그 다음에 논의하는 것이 기본상식 아닌가. 한표 더 받겠다고 김포시민들 분란 조장하는 행동은 더이상 용납 안한다. 명심하자. 지난 지방선거 후보시절 5호선 확정 안되면 불출마 하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기 바란다"고 했다.


이어 "미리 말하지만 본인이 약속했던 것은 노력이 아니라 확정이다. 어정쩡한 말장난으로 시민을 우롱하지 말아 주길 당부 드린다.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거다.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다. 더 이상 말장난에 놀아 날 김포시민은 없을 거"라며 "물건너 간 사안 들먹거리지 말고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고 진정성이 없는 말도 안되는 공략남발 절대 금한다. 남발 하는 건 자유지만 김포시민들이 속을 일 없다"고 강조했다.


총연은 "올해는 김포시에 중요하고 절실한 일들이 많다. 올해만큼은 반드시 김포시의 숙원사업인 교통문제를 해결하고 콤팩트시티도 원할하게 김포시청 이전 부지 확보는 필수"라며 "4년동안 이어져 온 김포시민들의 고단함과 희생을 숙원사업 확정으로 보상 받기를 간절히 염원한다"고 기대했다.


이어 "서부광역급행 철도 또한 선확정 후 김포 하남노선 추진임을 명심하자. 확정을 논해야 할 사안들에 추진, 검토, 논의 이런 단어 절대 금한다"며 "김포시민들이 원하는 건 교통개선이다. 총선 전까지 결과물 가져오기 바란다"고 재차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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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내일님의 댓글

5호선 최적  안 :
방화역~김포신곡6도시개발구역(자이.캐파 등)~유현사거리 ~102역~?~장기역~김포신도시(콤팩트 시티)

※  향산리, 풍무역 쪽은  김포신곡6도시개발구역~유현사거리 쪽에 비하여 지중전선 복잡하여 공사비, 공사기간 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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