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제
HOME  > 뉴스종합 > 경제

부천시, 지난해 부천페이 2천720억 원 발행…목표 대비 120% ↑

컨텐츠 정보

본문


2. 부천페이 카드.jpg


다양한 지역화폐 활성화 정책 추진해 민생경제 활력 이바지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2023년 지역화폐 ‘부천페이’ 총발행액 2천720억원을 기록하며 목표 대비 120%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3년 부천페이 목표 발행액 2천275억원보다 445억원 늘어난 수치다. 


시는 지난해 일반발행 2천558억원과 정책발행 162억원을 포함해 총 2천720억원의 부천페이를 발행하고, 인센티브로는 172억원을 집행했다. 


이는 지난해 국비 확보와 부천페이 발행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민생경제를 안정화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다.


시는 신규 정책사업 발굴 및 확대, 시 승격 50주년 기념 부천페이 카드 제작 발급, 지역 축제 연계 홍보 등 다양한 지역화폐 활성화 정책을 추진했다.


올해에도 2천억 원 규모로 부천페이를 발행할 예정이며 지역화폐 발행을 더욱 활성화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민생경제 회복에 주력할 방침이다. 


추후 국비 등 예산이 추가 확보되면 구매 한도 또는 인센티브를 조정해 발행 규모를 늘릴 계획이다. 


부천페이 카드발급은 온라인(경기지역화폐 앱 설치·발급 신청) 또는 NH농협은행 에서 신청할 수 있다. 

 

#부천시 #지난해 #부천페이 #2천720억원 #발행 #목표 #대비 #120% #조용익 #시장 #상권 #지역경제 #골목 #상인 #중소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제 716 / 13 페이지


인기 기사


사람들


주말N


최근기사


중부데일리TV


포토


기고/칼럼


기자수첩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