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정치
HOME  > 뉴스종합 > 정치

박진호 후보, "서창-김포ㆍ올림픽대로 지하 고속도로" 공약

컨텐츠 정보

본문

박진호 123456.png


“김포에 ‘땅길 혁신’ 추가… 수도권 교통체증 해소 기대”


박진호 국민의힘 김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5일 ‘특별해지는 김포’ 비전의 일환으로 ‘교통혁신 공약’ ▲서창~김포 지하 고속도로 ▲올림픽대로 지하화 등 2건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25일 “서창~김포 지하 고속도로와 올림픽대로 지하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두 개의 공약은 ‘땅길’로 김포 교통에 혁신을 더할 ‘핵심 키’”라며 “윤석열 정부와 함께 반드시 교통혁신 공약을 완수해 수도권 교통체증을 해소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가 강조한 두 개의 땅길 공약은 같은날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개최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와 연관이 있다.


정부는 이 자리에서 ‘철도·도로 지하화' 사업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만성적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정부의 교통혁신전략이다. 


정부의 교통혁신전략 중엔 박진호 예비후보가 당초 검토했던 ’서창~김포 지하 고속도로‘ 현안이 포함됐다. 


정부안에 따르면 수도권제1순환·경부·경인고속도로는 보다 신속히 진행해 오는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착공할 예정이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는 ▲서창∼김포 구간 ▲경부고속도로의 경우 ’용인∼서울‘ 구간의 지하화가 각각 추진된다.


여기에 박 후보는 올림픽대로 지하화를 새로운 안건으로 추진해 김포 교통에 혁신을 더한다는 방침이다. 


박 후보는 “수도권 교통 체증을 유발하는 올림픽대로 정체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올림픽대로 지하화‘가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는 용기 있는 자만이 할 수 있다. 그 방울을 저 박진호 가 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박진호 예비후보 캠프 측은 김포 교통에 혁신을 더할 두 개 공약을 세분화해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민생토론회 당시 대선후보 시절 김포도시철도인 김포골드라인 탑승 기억을 떠올리며 “정말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며 “국민들께서 얼마나 출퇴근에 고생하시는지 저도 잘 알고 있다”고 공감을 표했다. 


이어 “출퇴근의 질은 바로 우리 삶의 질”이라며 “그래서 선거 때부터 출퇴근 30분 시대를 약속했었다”고 상기했다.

 

#박진호 #김포시갑 #후보 #서창 #김포 #올림픽 #대교 #지하 #고속도로 #공약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9,335 / 1 페이지

인기 기사


사람들


주말N


최근기사


중부데일리TV


포토


기고/칼럼


기자수첩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