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용보증재단 검단지점 4월 1일 개점
컨텐츠 정보
본문
인천신용보증재단 검단지점이 4월 1일부터 문을 연다.
검단지점은 대규모 신도시 개발과 인구증가와 함께 늘고 있는 보증수요에 대응하고 2026년 7월 예정인 행정구역 개편에 발맞춰 미리 개설하게 됐다.
검단지점은 인천 지하철 2호선 검단사거리역 2번출구 인근 검단수한방병원 건물 2층에 소재하고 있으며(인천 서구 완정로 147) 인천 서구 검단지역과 강화군에 소재한 사업자들은 오는 4월 1일부터 이곳 검단지점으로 방문하여 보증지원을 문의할 수 있다.
검단지점 안에는 ‘소상공인 희망드림카페’ 공간을 함께 마련해 방문 고객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창업부터 폐업까지 생애 맞춤형 종합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컨설팅과 교육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3월 28일 개점식에 참석한 박찬훈 인천광역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인천 서북부 지역 발전을 위한 재단의 역할에 대해 강조하면서 “소상공인들과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겠다는 재단의 의지를 잘 알 수 있다”고 축사했다.
전무수 재단 이사장도 “검단지점은 인천 서북부지역 소기업 소상공인들의 휴식과 소통의 공간 제공은 물론이고 창업부터 폐업까지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대표 거점이 될 것”이라며 “강화, 검단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인천신용보증재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