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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자원화센터, 2년 연속 에너지 회수효율 60% 이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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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이하 공사)에서 김포시로부터 위탁 중인 ‘김포시 자원화센터’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에너지 회수효율 60% 이상을 달성하여 금년 3월 환경부에서 관할하는 ‘2023년 에너지 회수효율 인증기관’에 선정됐다.


‘에너지 회수효율 인증제도’는 폐기물 소각으로 생산되는 에너지를 얼마나 유용한 에너지로 활용하였는가를 수치로 산정하고 인증하는 제도로 국립환경과학원 검증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친다.


‘김포시 자원화센터’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에너지 회수효율 60% 이상 달성하였고, 이를 통해 김포시가 환경부에 납부해야 하는 폐기물 처분부담금의 60%인 약 1억 6천만 원을 감면받아 예산 절감에 기여했다.


‘김포시 자원화센터’의 에너지 회수효율 60% 이상 달성을 위해 ▲ 센터 내 소각시설 운전조건 최적화로 도시가스 사용량 저감 ▲ 인근지역 및 김포한강스포츠센터에 온수 공급을 통해 에너지 회수효율 증대 ▲ 김포시의 분리수거 홍보를 통해 생활폐기물 개선 및 크리넷 폐기물 수분 감량 등을 노력하였다.


이형록 사장은 “김포시 자원화센터의 에너지 회수효율의 2년 연속 60% 이상 인증의 성과는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노력한 직원들과 김포시의 적극적인 홍보 및 지원 덕분에 가능했다”라며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생활폐기물 개선을 통하여 앞으로도 높은 에너지 회수효율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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