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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 안양에 무승부... 승점 1점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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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안양전에 나서는 김포FC 스타팅 멤버 (1).jpg


김포FC가 안양과의 경기에서 0대 0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획득했다.


2일 오후 4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김포FC와 FC안양의 2024 하나은행 K리그2 11라운드 경기가 진행됐다.


김포는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골문은 손정현이 지키며 박경록, 김현훈, 정한철이 수비라인을 세웠다. 중원은 서재민, 최재훈, 김원균, 임도훈으로 라인을 구축했고 서보민, 이현일, 권순호가 공격을 맡았다. 고정운 감독은 김원균을 중앙 수비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변화를 주어 안양전에 나섰다.


전반전은 양 팀 모두 득점 없이 마무리 했다. 김포는 후반 시작과 함께 브루노, 플라나가 권순호, 서보민과 교체 투입됐고 공격진을 강화했다. 

 

하지만 득점을 기록하는데는 실패했고 경기는 0대 0으로 승점 1점을 얻으며 끝났다. 


경기 종료 후 고정운 감독은 “먼저 우리 미드필더 6명 중 4명이 부상을 당한 상황이라 김원균 선수를 미드필더로 올려 준비했다. 미드필더 뿐 아니라 루이스도 부상이라 어려운 경기를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오늘 출전한 선수들이 안양의 용병 선수들을 확실하게 잡아주어 전 선수들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다. 감독이 원하는 전술을 잘 수행해줘서 비겼지만 이긴 것 못지않은 경기 결과를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5월 원정 3연전 중 첫 경기를 치른 김포는 주중 아산 원정을 떠난다. 5월 15일 수요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FC와 K리그2 1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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